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맛집

광덕산 나그네가든 (계곡 평상에서 먹는 백숙 맛집)

by 평온평온 2025. 9. 2.
반응형

 

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날,

더위가 한풀 꺾이나 싶더니 여전히 더워 아이들과 계곡을 찾았습니다.

백숙과 파전을 먹으며 계곡에 시원하게 발을 담글 수 있는 광덕산 "나그네가든"입니다.

 

오후 1시쯤 출발하였는데, 도착까지 40분정도 소요가 되어

출발하면서 자리가 있는지 미리 예약해야하는지 전화 문의하였습니다. 

일요일이었지만 휴가철이 아니어서인지 자리는 다행히 있었고, 

미리 메뉴를 주문하면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선 닭백숙을 주문하고 성함을 남기고 도착까지 40분 걸린다고 말씀드렸답니다.

(●'◡'●)

예약을 하고 출발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였습니다.

늦은 점심이다보니 배가 고팠는데,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위치 및 매장정보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해수길 231 나그네가든

영업시간: 10:00~19:30

연락처: 041-556-5289

 

 

주차장은 위아래 2군데 있습니다. 

사진은 다 먹고 나올때 4시 30분경인데,

처음 도착했을 당시 1시40분쯤에는 만석이었답니다. 

 

허스름한 저 안쪽에 주방이 있고 남, 여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참고로 수세식입니다. 

 

굉장히 인자하게 생기신 할아버지 사장님께서 미리 세팅해놓은 자리로 안내해주셨습니다. 

 

평상 위 천막과 그물막이 쳐져있어서 햇빛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평상 뒷편으로는 산이 있어서 찬 냉기가 있었고 평상 아래에는 계곡이 있었습니다.

계곡은 돌로 구획을 몇군데 나누어 놓아,

가족단위 혹은 단체손님이 오시면 끼리끼리 놀 수 있었습니다. 

 

거의 다 먹어갈때쯤 사진이지만,

바로 옆 딱 한자리 빼고 모두 만석이었습니다.

가족 혹은 단체 손님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닭백숙 85,000원

 주문해놓았고,

부침개 14,000원

맥주 5,000원 

추가 주문해봅니다. 

 

자리에 앉고 얼마 지나지않아 부침개부터 나왔습니다.

감자, 부추, 오징어, 약간의 맵지않은 고추 등등 들어가 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금방 나온 뜨끈한 부침개여서인지 꿀맛이었습니다. 

 

밑반찬 7가지에 소금, 죽이 세팅되어 나옵니다. 

죽은 백숙의 고기를 먼저 먹고 넣어서 끓여먹으라고 하셨습니다.

반찬은 자극적이지않고 모두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백숙이 나왔습니다. 토종닭입니다. 

토종닭과 큼직하게 썬 대파가 전부이긴합니다.

국물맛은 끝내주었습니다. 

 

이미 끓여져 나온거라 한번 더 와르르 끓여 바로 먹으면됩니다. 


어느정도 배를 채우고,

아이들은 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물고기도 잡습니다.

아주 작은 멸치 크기의 물고기였는데 40마리 넘게 잡았습니다.

 

☆*: .。. o(≧▽≦)o .。.:*☆

 

2시간동안 너무 재미있게 놀았는지,

집에 가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아이는 나중에 보니 옷이 흠뻑 다 젖었습니다.

 

 

 

주방쪽에는 커피가 무료제공되고 있었습니다. 

믹스외에 블랙커피도 있습니다. 

 

시간 제한은 없었지만 4시가 넘어가니 

옷이 젖은 아이들이 추울 것 같아 슬슬 정리하였습니다. 

📍저희는 여벌옷과 수건을 챙겨갔습니다!

아예 수영복을 입고 온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총 평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평상가격을 따로 받지 않고,

밥먹으면서 계곡을 바라보거나 바로 뛰어 들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나그네가든 강력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