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부는 프로그램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SNS
저는 30대 후반으로 요즘 아이돌 그룹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방탄 소년단은 워낙 뉴스나 인터넷 매체에 자주 등장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만
멤버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게 다 알지는 못합니다.
정말 흙수저로 시작하여 실력하나로 인정 받는 실력파라는 것이지요
대형 소속사가 아니어도 실력만 있음 성공한다.
방탄소년단이 보여준것은 꼭 대형 소속사가 아니더라도 실력하나로 성공을 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요즘 대형 소속사에서 2~3년 연습생 하면 성공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연습생은 또한 얼마나 힘들게 연습을 하고 성공하나를 바라보고 살았을까요?
하지만 방탄 소년단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작은 소속사에서 정말 큰 꿈을 이룬 그룹이라는 것이지요. 아이돌 아이돌 하고 있지만 잘모릅니다.
우리 세대에는 핑클, 서태지와 아이들, 젝스키스,HOT 이런 이름들이 아이돌이 었지요. 정말 세월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네요
노래에도 스토리가 있고? 공연을 본다.
라디오에서 어떤 기자가 취재한 내용이 방탄 소년단에 노래는 스토리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 노래 다음 노래가 연속적이다라고 합니다.
또한 무지막지하게 군무를 추는 것도 아니고, 공연에 충실하다라고 합니다.
이런것들이 대한민국 뮤지션이 가야할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돈을 쫒아서 대중에 인기를 얻기 위해 본연에 노래에 충실하지 않는 가수들이 정말 많은데 유독 방탄은 아닌거 같아 듣기가 좋네요
군면제에 대해서
1위를 하면 군면제라...... 국가에 큰 공을 세웠다면 당연히 면제를 해줘야 되지 않나? 이것이 저의 생각!
근데 왈가 왈가 말들이 많은거 같네요
스포츠 선수는 되고 뮤지션은 안되고 이런건 구시대적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도 국익에 국가 홍보는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이 작은 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죠.
정리
우리는 최소한에 가수는 가수에 충실하고, 인기를 얻었다고 자만하지말고, 팬들은 성숙된 모습으로 팬자리를 지키는 것이 우리나라가 가야 될 길이 아닐까요?
툭하면 왈가왈가..
잘해서 1위한것인데 칭찬해줄것은 칭찬해주고 하는 사회가 되길!
그리고 방탄 소년단 같은 아이돌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대형기획사만 꼭 성공을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정말 실력 하나와 소신 하나로 전세계를 누빌 수 있는 그런 실력파가 인정받는 대한민국 뮤지션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
방탄소년단을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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