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아이코스3 멀티 사용기

 

 나팔부는 프로그램  

 

 

 

아이코스3 멀티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금연 6개월을 유지를 하였지만, 결국은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실패 후 내가  왜그랬을까? 왜그랬을까? 하는 순간 내 몸에는 어느 순간 니코틴 중독이 이미 시작이 되고 있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흡연으로 인해 또 힘든 나날을 보내야 하는 날들이 왔습니다. 

아무래도 금연을 하였다가 연초를 피우다 보니 목이 제일 먼저 아파왔습니다.

그리고 호흡이 힘들어지는걸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피우던 아이코스는 금연으로 인해 모두 폐기 처분을 한상태라 이미 없는 상태고,

연초로 간간히 버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이코스를 다시 구매하였습니다. 

 

아이코스3를 그냥 사려다가 연타가 가능한 멀티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할인해주기 때문에 반드시 구매시 회원가입하고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제품 확인

 

포장은 정말 많이 예뻐진 것 같습니다.

KT에서 나온 릴이나 여러가지 궐린형 담배가 있지만, 그래도 아이코스의 아성을 무너뜨릴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포장 하나하나 완벽하게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아이폰의 영향인지 어떤 제품이든 포장에 정말 공을 많이 들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포장을 너무나 꼼꼼하게 해놓은 상태에서 어떻게 뜯어야될지 몰라서 확 뜯을뻔 하였습니다. 

IQOS는 정말 연구 개발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미 아이코스2를 피워 봤기때문에 그 높은 아성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냄새와 결별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2주 가량 사용해본 결과 배터리는 그닥 만족스럽지는 못하였지만, 멀티가 주는 그 기분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깔끔한 아이코스

 

개봉을 하면 아이코스3 멀티가 저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한손에 확 잡히는 그런 느낌! 

배터리는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 있어서 바로 시연이 가능하였습니다. 

기존 아이코스는 충전 케이스로 인해 묵직한 무게감과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었는데

아이코스3 멀티는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하루 반갑정도 피우신다면 멀티로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왕 금연을 목표로 궐린형을 피우기 때문에 적게 피우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멀티로 구매 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번 횟수 초과로 인해 배터리 방전되어서 ㅠㅠ

 

갯수 조절을 잘하여서 하루를 버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도구 

기존에 있는 청소도구와는 많이 다릅니다.

기존의 문제점을 정확히 클리어를 시킨 모습입니다.

기존의 청소 도구로 아무리 청소를 하여도 

찌꺼기가 있어서 다시 알콜솜으로 청소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 없이 깔끔하게 청소가 되었습니다.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알콜도 기본적으로 내장이 되어 있어서 필요하면 다시 재청소가 가능하였습니다. 

우리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청소를 정말 열심히 하여서 오래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궐린형 담배라도 찐내가 나기 때문에 청소는 정말 필수인 것 같습니다. 

청소를 하고 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주머니에서 올라 오는 스멜스멜 ~~~~~~~~~

 

이번 멀티는 마개가 있어서 그런 문제를 해결한것입니다.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 입니다. 

아마 많은 불편함이 개선이 되어서 출시가 되지 않았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기존 아이코스는 그냥 허접때기 아이코스 같은 느낌 !!!!!!

 

 

마개는 정말 자연스럽게 열리고 닫기고 합니다.

하지만 습관이 무서운게 그냥 닫지도 않은채 주머니에 넣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고쳐지겠죠 ㅎㅎ

 

 

아무래도 배터리는 전용충전기를 사용하여야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 아이코스 3멀티는 USB-C타입 충전 젠더를 지원을 해줍니다. 

요즘 모든 충전 케이블이 USB-C타입으로 나오기 때문에 호환은 쉬울것으로 판단됩니다.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을 하여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돌돌돌 말려서 예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용하던 케이블이 있어서 굳이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충전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사용 중간에도 어느정도 배터리가 있는지 잔량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뉴얼 

 

 

 

 

 

 

사용 메뉴얼은 항상 정독을 해보는것이 습관이 되어서 정말로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모두 기재가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정리

 

 

디자인은 정말 SIMPLE하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편입니다. 

사용도 나름 편리하게 되어 있고 가격도 정말 할인을 받으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연초보단 덜 해롭다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