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100대 명산

[블랙야크 100대 명산] 계룡산 관음봉

평온평온 2020. 11. 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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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네비 계룡산 국립공원 

 

 

1. 등산 코스 :  주차장 동학사 → 관음봉 → 삼불봉 → 동학사 → 주차장  
2. 총소요 시간 : 3시간 

3. 비용 : 주차장 (4000원), 입장료(3000원) 

 

 

 

아무래도 국립공원이다 보니 주차장과 입장료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관리는 잘되어 있습니다. 

쉽지 않은 등산코스로 워낙 돌계단이 많아서 무릎에 무리는 갑니다. 

 

 

 

 

 

 

주차장에서 동학사 방면으로 가면 첫번째 이정표가 나오게 됩니다. 

동학사는 1.7km 관음봉까지는 4.1km 멀리 있기는 멀리 있습니다. 관음봉 하지만 포기는 할수가 없어서 일단 

오뎅 하나 먹고 출발합니다. 

 

 

 

동학계곡 신록이라는 표지판 

여름에 백숙 먹으로 자주 왔는데 산은 이번이 처음이라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백숙 식당들을 지나고 나면 이제 등산 같은 느낌이 오기 시작합니다. 

 

아스팔트를 걷다보니 아무래도 아직은 등산에 느낌은 오지는 않고 그냥 다리가 아픕니다.

 

 

 

 

저멀리 보이는 동학사 입구 

10분정도 걸어 오면 동학사가 바로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정말 그냥 무난한 느낌 힘들지도 않고 숨도 차지도 않고 

여유도 있습니다. 

주변에 풍경도 감상을 하면서 설렁설렁 

 

 

 

여름이면 저기에서 물이 흘렀을 건데 지금은 물길만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다 보니 

 

 

 

 

옛길을 정비하여 만들었다는데 직접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옛길로 다고 월래 등산로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길이는 몇백미터 안되는 길입니다. 

 

 

 

 

 

여기서 부터 사찰이 많이 나옴니다. 모두 같은 사찰은 아닌듯한데 

텀플스테이도 하는거 같고 애들이 막 뛰어 놀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올라 감니다,. 

 

 

 

 

"외인출입금지"

얼마나 외부 인들이 수시로 들어갔으면 저런 팻말을 세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절은 외부인이 쉽게 들어갈수 있는곳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표를 구입 

3000원입니다. 얼핏 산을 돈주고 가야된다는게 이상하기도 하였고 

관리를 위해서는 입장료를 받는게 당연한것이지만, 자연에 대한 비용이라고 쿨하게 생각합니다. 

 

 

 

 

탐방로를 항상 사진으로 찍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산행은 언제나 그렇게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급 체력소진이 될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잘알지 못하는 산은 언제나 지도를 찍어서 갑니다. 

 

산에는 항상 핸드폰이 잘터지지 않을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됩니다,. 

 

만얀 길을 잃거나 하였는데 핸드폰이 터지지 않으면 정말 ㅠㅠ 

 

 

 

 

물이 참 맑아요 

여름에 여기서 발 담구면 정말 시원할거 같은데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 판이 ㅋㅋㅋㅋㅋ

 

 

 

 

단풍은 이째 끝이고 겨울 산이 되었숩니다. 

제가 너무 늦게 올라왔던것이죠 가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테인데 

 

언제가 좋은건 짧아서 아쉽습니다. 

 

 

 

 

조금만 힘내서 올라오면 은선폭포 가 보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물은 역시나 없어요 

그냥 폭포 모양만 저기서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 기가 막힐거 같아요 

 

 

 

돌산 답게 풍경이 정말로 예술입니다. 

히말라야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풍경이 좋아요 

 

 

 

 

여기서 부터 무시 무시한 계단

체력 안배를 잘해야됩니다. 

 

여기서 부터 쭉~~~~~~~~~~~~~ 계단 

 

 

 

 

 

잠시 멀리 처다 보니 참 아름답습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동학사 그리고 주차장 참 멀리 올라왔습니다. 

 

1시간 만에 이곳까지 왔다니 정말 

 

 

 

"가끔 하늘을 보세요 !!!!" 

힘들때 하늘을 보라는 말이겠죠?

 

 

 

 

 

 

 

 

저기가 정상인가?

자꾸 얼마나 남았지? 하는 생각에 위를 처다 봅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삼불봉 

나주에 알았다는 삼불봉 

 

 

 

 

 

 

 

 

그디어 올라온 관음봉!!!!!!!!!!!

766m 왜 이렇게 높은거야

 

 

 

여기는 벌써 얼름이 얼었네요 

 

 

 

 

 

삼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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