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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 실사용 후기 및 개봉기 )

평온평온 2018. 9.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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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 실사용 후기 및 개봉기 ) 


아이폰8을 구매할때도 수도 없이 몇날 몇일 고민을 하였죠. 아이폰 X는 가격도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제일 마음을 아이폰8로 움직인것은 무게, 그리고 지문센서 때문이다. 

핸드폰은 가벼워야 좋은거라는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해 아직도 무거운 핸드폰은 싫어한다. 하지만, 정말 이쁘다면 뭐 무거워도 사용을 하겠지만, 

실용성을 포기한채 아이폰X는 아니었다.


나름 아이폰8 256에 아주 만족을 하면서 사용을 하였는데 치명적인 단점

" 이어폰 단자가 없네" 

였다. 번들 이어폰으로 주고 있지만, 충전과 동시에 사용을 할수가 없고 소니 이어폰을 사용하는 나로선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죠

그래서 에어팟을 구매하기로 맘을 먹었고 워낙 주변에 에어팟을 사용하는 친구가 많아서 빌려서도 써보고 실제로 귀에도 넣어도 보고 하였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찬네 ? 하는 수준 음질도 생각이외로 괜찬네 하는 수준 


  

 디자인

 ★★★★★

 가격

 ★

 음질

 ★★★★


음질은 워낙 주관적인 거라 내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괜찬은 편 소니라는 워낙 막강한 이어폰을 사용을 해서 100프로 만족은 하지 않지만, 휴대성과 

편의성을 따지면 뒤처지는 가격대비 음질은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역시 포장은 애플답게 포장은 정말 깔끔합니다. 군더기가 없네요 

생각보단 작은데 느낌? 사진으로는 크게 나오지만, 생각보단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은 언제나 우리에게 심플함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뒷면 충전을 어떻게 시키는지 보여주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진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충전 방법을 사진으로 .... 



역시나, 포장을 떧으면 바로 제품이 보이지가 않네요 

항상 숨기는걸 좋아하는 애플 

California에서 만들었다는걸 항상 강조하는 애플이죠 정말 애플은 혁인에 아이콘 답에 항상 포장이며, 광고며 정말 잘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LG, 삼성도 좀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들고 합니다. 


광고는 정말 애플 

혁신은 정말 애플 

디자인 정말 애플 

성능은 정말 애플



스티븐 잡스가 살아 있다면 과연 에어팟은 어떤 디자인으로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고 합니다. 과연 이어폰 단자를 빼버렸을까? 하는 생각!!!!!!

에어팟 충전 케이스를 정말 이렇게 많들었을까? 




개봉후 연결을 위해 간단하게 한번 연결을 해보았지만, 정말 쉽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연결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것이 바로 애플이 추구하는 편리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라이트닝 케이블 애플에 모든 제품은 이것으로 통일을 했으면 합니다만, 요즘 최신 트렌드인 USB-C와 호환이 가능하게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워낙 사용방법이 쉬워서 굳이 매뉴얼까지 영문 한글 순서로 이렇게 할필요는 없는데 

친절하게 글로벌 제품답게 만들었네요 


이런것 만들지 말고 충전기나 하나더 포장을 해주지 가격은 겁나 비싼데 충전기가 없다는것은 정말로 너무 한거 같네요 

범용이랑 호환도 안되는데 충전기가 없는건 이건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이부분에서 정말 실망아닌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둥글게 생긴 부분이  블루투스 페어링 단자 입니다. 저걸 누루게 되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테스트 해본결과 블루투스는 멀티 페어링이 안된다. 


도대체 왜 멀티를 안해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비싼 제품을 멀티페어링도 안되게 만든것은 정말로 상상이 안되는부분입니다. 

도대체 왜 멀티페어링을 안되게 만들었을까요?


지금쓰고 있는 키보드도 멀티페어링이 되는데 

고가의 이어폰이 멀티 페어링이 안되는 것은 정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다들 콩나물이라고하는데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라 어떻게 생겼는지는 다들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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