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맛집 ] 불당동 집밥 "밥풀"
평온평온
2018. 10. 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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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부는 프로그램
불당동 집밥 "밥풀"
불당동 "밥풀"
타지 생활을 하면서 언제나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은 항상 그립죠.
특히 힘들때, 아플때는 더욱더 그런 것 같네요 .
저는 이미 결혼을 하였지만, 어머니가 해주던 그 맛이 엄청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마누라 미안. . )
집밥이라고 홍보를 하지만, 정말 아닌곳이 워낙 많습니다.
하지만 밥풀은 실제 어머니들이 음식을 합니다.
괴장히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음식 하나하나 정말 정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마음까지 채우는 밥 한 그릇
옛날 못살던 시절엔 정말 하루 인사가 "밥은 먹었냐?"
그래서 한국 정서에는 정말 밥이 중요 한것 같습니다.
못살아도 잘살아도 밥은 먹어야 되는 정말 정이 있는
어머니가 해주던 그 정성 가득한 음식
요즘 처럼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보기 좋은 음식이 아니라
정말 맛과 정성이 들어간
건강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쓴 그런 음식
어머니가 해주던 바로 그 집밥!!!!!
깔끔한 식당 그자체
식당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포장도 됩니다.
오늘은 포장을 선택하였습니다.
포장 역시 깔끔합니다.
위치
정리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만드는 곳, 정직하게 음식을 하는 곳, 손님하나하나가 내 자식이라고 생각 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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