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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먹는 회맛 "새벽회"

평온평온 2018. 11. 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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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팔부는 프로그램  

선상에서 먹는 회맛 "새벽회"

개인적으로 회를 좋아하는데 어느 횟집이나 가면 항상 실망을 하는거 같다.. 왜냐? 양이 작고, 얇고 이런걸로 마진을 남기는구나

그냥 회 몇점에 소주한잔 걸치기 위해 가는 횟집은 이제 그만...

항상 항구에서 먹는 푸짐한 회를 기대를 하지만, 그런 횟집을 찾는거는 바닷가가 아니고 정말 어려운 것이 아닌가 싶다 

회한점에 소주 한잔 그것이 정말 참된 회의 맛인데 

우연히 알게된 "새벽회" 왜 이름을 새벽회라고 명명했을까?

엄청 궁금해지지만, 분명 깊은 뜻이 있을거 같은 느낌은 든다. 왜냐하면 독특하기 때문에 



품질 떨어지는 찌게다시는 이젠 그만

잡다한 서브아이템은 없다. 그냥 깔끔하게 메인만 있다. 그렇다고 없는게 없는건 아니다 

있을건 다있고 확실하게 있다. 메추리알 이런거 없다 잡다하게 수량만 체울려고 하는 그런 회는 아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안주는거 같은 그럼 느낌 



젓가락 하나도 품격

초밥집인가? 했다 

젓가락 포장이 예술이다 

정말 회먹는 맛이 난다. 



배고품을 달래기에 충분

주먹밥을 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먹을만, 하다 

그냥 매운탕을 줬음 더 좋았을건데 

이부분은 아쉽다. 




정리


푸짐하고 그렇지는 않지만, 확실하고 품격있고 고퀄러티를 지향하는 회는 분명합니다. 

선상에서 먹는 그런 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바닷가에서 먹는 회처럼 최대한 육질을 보장하는 그런 회는 분명합니다. 

누군가가 왔을때 접대가 필요할때는 정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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