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여행시 필수품 "동전지갑"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일본은 지폐보다 동전 사용이 많기 때문에
잔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동전지갑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박3일 후쿠오카 여행에서 꽤나 유용했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심플하죠?
플라스틱 동전케이스+ pvc 듀얼 투명파우치 세트입니다.
동전뿐만아니라 지폐도 넣을 수 있고, 카드도 들어갑니다.
카드가 가능하니 명함도 되겠죠?
여행하다가 계산할 때 쉽게 구분이 되어서 금방 돈을 찾아서 지불할 수 있어 너무 유용했습니다.
잔돈이 발생하면 일단 구겨 넣고 시간날 때나 숙소에 돌아와서 정리하였답니다.
저는 쿠x에서 아펙토 제품 3,8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쿠팡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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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하니 다이소에도 2천원짜리가 있다고하는데....
글쎄요...봤는데 견고성에서 이게 훨씬 좋았답니다. 참고하세요!
플라스틱에 다 넣지 못한 동전은 그냥 파우치 빈곳에 넣어 똑딱이만 잠그면 빠지지않습니다.
스팩 (110x 75x 10 mm), 무게 30g
색상은 투명과 블랙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투명을 선택하였습니다.
지금은 더 다양한 색깔이 있는 것 같습니다.(초록,파랑,빨강,오렌지 등등)
한손에 딱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
한 눈에 보기 편하게 엔화명과 개수가 각인되어있습니다.
1엔 x 5개, 10엔 x 5개, 100엔 x 5개
5엔 x 5개, 50엔 x 5개, 500엔 x 4개
(최대 2830엔 수납가능)
각 동전마다 5개까지 들어가고, 500엔만 4개 들어갑니다.
5개를 다 채우지않아도 빠지지않고 고정이 잘 되어
정말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졌답니다.
현재 500엔 동전은 사용하고 없는데, 동전에 500이라고 각인되어있습니다.
500엔은 참고로 소액 지폐 대용으로 사용하다보니 금방 소진했습니다.
📍잠시 일본 동전 알아볼까요?
💴 일본의 주요 동전 종류
1엔 | 알루미늄 | 1g | 매우 가벼움, 음료수 자판기 등에서 사용 안 되는 경우 있음 |
5엔 | 황동(구리+아연) | 3.75g | 가운데에 구멍, 행운의 동전으로 여겨짐 |
10엔 | 청동(구리+주석) | 4.5g | 뒷면에 교토의 뵤도인(平等院) 그림 |
50엔 | 백동(구리+니켈) | 4g | 가운데에 구멍, 디자인이 단정 |
100엔 | 백동(구리+니켈) | 4.8g | 가장 널리 사용되는 동전 중 하나, 자판기에서 자주 사용 |
500엔 | 니켈황동 (구리+아연+니켈) | 7g | 가장 고액의 동전, 위조 방지 기능 탑재 |
총 평
전용지갑이 있어 정말 상상 이상으로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여행시 지퍼백에 넣어 다니거나 은행봉투에 넣어가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웃기지 않나요?
😂😂😂😂😂😂😂😂
폼나는 여행을 더욱 폼나게 해주는 동전지갑입니다.
꼭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의 질이 달라집니다!
✈️✈️✈️✈️✈️✈️✈️✈️
📍일본 여행이 아닐시, 평소에는 카드/명함지갑으로 이용하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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