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부는 프로그램
요즘 홍루이젠이 정말 핫핫핫핫핫 한것 같습니다.
언제가 가면 매진! 매진! 매진! 매진!
와이프 단체 주문 찬스로 간신히 먹어 보았는데 맛있습니다.
왜 매진매진매진인지를 알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샌드위치가 내용물은 별게 없는데 기똥차게 맛있네요.
정말 별게 들어 있는게 없는데. .
가격도 저렴합니다. 몇 박스씩 사가는 사람도 있네요.
일주일치 사놓고 아침으로 먹어도 충분할 것 같네요.
맛이 기가 막힙니다.
불당동에서 유일하게 정말 자부하는 샌드위치 입니다.
현재 시간 아침 07:30
샌드위치를 먹겠다는 의지 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 있네요.
대부분 남자인거 보니 와이프의 오더이겠죠?ㅎㅎ
정말 대단한 의지의 사람들
예약도 받는데 일주일치가 밀려 있네요 ㅠㅠ
그만큼 샌드위치 위력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용으로 사서 먹어도 좋을것 같은데 유통기한이 2일 뿐이라는 점. . .
여기서 만드는것이 아니라 본사에서 물량을 수급 받아서 판매만 합니다.
그래서 물량이 부족하여 항상 매진 !!!!!!
대만 타이중!!!!!
내가 대만에 있을 때 이런 샌드위치는 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타이중에 6개월 거주를 하였는데 샌드위치는 커녕 닭봉만 먹었던 것 같은데 ㅠㅠ
인기가 많다고 하여 가격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엄청 저렴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들 사가는 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부터 줄을 서서 ㅠㅠ
주문 받는대로 그냥 담아서 포장하여 판매만 합니다.
저렇게 해도 신선도가 유지가 되는 것 보면
먹어보면 정말 맛있습니다.
보통 그냥 샌드위치랑은 다른 것 같습니다.
이상 제 인생 샌드위치 홍루이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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